안해님,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울집은 동해안쪽으로 여러곳을 둘러보는것으로 올여름 휴가를 보냈습니다. 많은 인파들속에서 부대끼며 힘들었지만, 애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즐거운시간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었든것 같아 좋았습니다. 어제는 동네 친구들이랑 함께 점심을 나눠었지요 물론 메뉴는 비빔밥, 솔뫼된장찌게와 함께요. 아줌마들 대여섯이 모여 함께하는 점심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조금 남아 있던 고추장 된장이 바닥나 버렸네요... 호호호 물론제가 솔뫼농원 자랑도 좀~~~했지요. 오늘 주문이 좀 많습니다. 같이 식사를 했던 아줌마들이 함께 주문을 했거던요. 포장에 크게 신경 쓰시지 말고 함께 보내주시면 알아서 갈라 먹겠습니다. 택배비도 만만 찮을 텐데 같이 뭉쳐서 보내주세요.. 입금은 월요일 시키겠습니다. 저도 이만 하면 솔뫼농원 홍보꾼으로 한목 하는 셈이지요...호호호, 안해님 칭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