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잘 보여유? 아들넘이 머리를 쓴 것 같은디 잘 보일라는지 ㅎㅎ 날씨가 또 꾸물거리네요 어제 텃밭에 갔다가 길이 막힐까 걱정시러워서 자정이 넘어서 출발을 했지요 집에 도착한시간이 새벽 2시 오늘 목사님 설교시간에 부끄럽게도 끄덕끄덕 인사를 엄청 했구먼유 ㅋㅋ 저녁에 큰 댁에 갑니다 시어머님 기일이라서...... 큰 형님이 아프셔서 둘째 형님이 먹거리를 주문해서 오신답니다 참 편한 세상이지요ㅎㅎ 은영엄니! 잘 댕겨 올께요^* 은희엄니^^* 혹.... 열씨미 기록 잘하신분 소탈맨님 아니신지요. 꼼꼼하실것 같으시던데 눈으로 열씨미 보면서 익히는 은희엄니 모습이 쏴악~~ 하고 지나갑니다.ㅎㅎ 근디 은희엄니 더 궁금하구만유 그림을 고쳐본다고 옆지기 은희엄니 갈만한곳을 두루두루 스쳐 가더니 모조리 아가야 사진만 있으니 못 고쳤답니다. 그래도 은희엄니가 행복해 했을곳이다 싶으니 그?? 사진도 볼만하네요. 이제 여행여독이 좀 풀렸는지? 주일 잘 보내시고 푹 주무시길 은영엄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