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지님^^* 가끔 메일로 홍콩의 전경을 담아서 아름다운 글을 보내주시더니 드디어 휴가를 한국으로 나오셨군요. 목요일에 들어가신다구요. 보고픈 님들은 다 만나셨는지 늘 고향을 그리워 하시더니 고향사진 많이 많이 담아 가세요. 입금확인은 제가 바로 해보겠습니다. 주문확인도 지금 해봐야 겠네요. 목요일 들어가신다면 오늘 발송해야 하니~~ 확인후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꺽인것 같네요. 이제 더위가 지칠때도 되었을텐데 가을은 문턱에 들어섰다는데 저녁이면 제법 가을티가 난답니다. 다음에 나오시면~~~ 여가를 내셔서 이곳에도 들러주세요. 한번 뵙고 싶네요. 잔잔하고 인자한 목소리 아직도 귀에 남아있답니다. 가족분들께 대신 안부전해 주시고 솔뫼된장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보내시며 가시기전에 통화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물건보내고 제가 전화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