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안해란 이름은 여기저기에서 보고 인사도 못올린..사실 저도 부끄럼이 많습니다. 로보님이 솔뫼네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된장도 맛있고.. 진짜 촌스러워선지.. 남편은 지리산을 여러번 댕겨온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지리산은 근처도 못가보았습니다. 컴이 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 미울때가 많은데요 웹상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해주는 것 하나는 정말 맘에 들어요. 좋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앞으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이곳은 오늘 비가 또 내립니다. 그래서 좀 컴앞에서 오래 앉아 있고 있답니다. 늘 행복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