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주셔서 잠깐 이였지만 즐거웠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좋답니다. 명절에 시댁에 가시나요 저희 집은 이곳에서 명절을 지낸답니다. 이곳은 어김없이 비가 쏟아지네요. 비 그친 막간을 이용해서 잠깐, 잠깐 고추따기를 서너번 하고 나니 해가 꼴딱 넘어갔네요. 덕분에 옷을 두어번 갈아입었지만... 솔잎엑기스 녹차가루 타서 드시니 맛과 향이 좋죠. 솔잎과 녹차 모두 몸에 좋은것이니 많이 드셔두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답니다. 제가 거래하는 택배직원 아저씨~~ 친절하게 물건을 배송 해주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늘 궁금했는데~~ 농산물은 있을때 많이 나눠먹어야죠. 이제 옥수수도 바닥이나고 잦은비로 호박도 수정이 안되고 이제 뭘 나눠먹을까 그것 걱정해 보렵니다.ㅎㅎㅎ 맛있게 드셔주신 창화님이 더 고마운걸요.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전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