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계셨지라~~~ 안해님, 어젯밤에 남표니가 처가집과 시댁 식구들 선물을 해야 겠는디~~~하잖아요, 울남표니 요짐 들어 철이 부쩍 나나봅니다. 전에는 시댁만 챙기고 해서 며칠동안 맘을 상하게 하더니만 요짐은 처가댁도 꼬~~옥 챙기는 일등 사위로 탈바꿈했답니다...`~~^^ 이게 다~~아 안밖으로 물샐틈없이 보좌하는 제 덕분이지먼요...히히히히 제가 떡 하니 솔뫼선물셋트로 강력추천? 을 했지라~~ 솔뫼된장으로 매일 밥을 꿀맛처럼 먹던 남표니가, 두말않고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네요. 안해님 선물셋트3호로 주문을 올리고 오늘중 남표니가 입금을 한답니다. 남표니 이름이(김 선일)이오니 착오 없으시길요~~ 저흰10일 고향으로 간답니다. 일요일쯤 보내시면 별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바쁘실텐데, 잠깐씩 쉬어가면서 일하세요. 안해님~~~파이팅...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