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님^^* 고모님이 전화 하셔서 민우님 이야기 하시더군요. 아침마다 된장찌개 아니면 된장국을 먹어야 하는데 된장이 똑 떨어졌다고~~~ 그말에 바로 보내드렸지요. 입금 좀 늦으면 어떠하리요. 한 두번 거래한 사이도 아니고 우리 집 오랜 단골인걸요~~~ 고모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직장생활 하기 힘들죠. 학창시절이 절로 그립겠지만 이쁜 아가씨와 데이트도 하고 결혼준비도 한다니 가을이 시작하면서 행복이 뚝뚝 떨어지네요. 부모님 잘 뵙고 아가씨와도 잘 지내고 고모님께도 안부 전해주고~~~ 한가위같은 둥근 사랑 잘 간직하길 바라며 이담에 이곳을 스쳐 가는길 있으면 꼬~~옥~~~ 제가 소개시켜 줘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아시죠!!!! 아가씨 무지 궁금하네요. 결혼때 알려주시길~~ (입금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