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님^^* 주말 재미있게 보내셨는지요. 토요일 저녁에~~ 시어머님과 통화를 했답니다. 된장을 맛있게 끓여서 식사하셨다면서 된장 칭찬을 자자하게 해 주셔서 제가 몸둘봐를 몰랐답니다. 정이 많으신 분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어머님 생각이나서 마음이 푸근해 져서 참 행복했답니다. 청명한 가을날씨 참 좋습니다. 창문을 열고 공기 한번 맡아 보세요. 코끝을 간지럽히는 가을향기가~~~ 마음까지 정화시켜 주네요. 난나님^^* 신나게 근무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