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승현님^^* 늘 저희 농원을 찾아주셔서 푸근한정을 한끗 나눠주시니 기온이 많이 내려가도 언제나 따뜻함이 묻어 난답니다. 고구마 이제 두골 수확을 했지요. 오늘 추수를 다 마쳤으니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구마 수확 시작합니다. 승현님이 고구마 원하시면 드려야죠. 겨우내 저희 고객님들과 만날 고구마라서 많이는 못드리고 조금 나눌수 있습니다. 농약치지않고 풀속에서 제멋데로 자란 완전 무공해 고구마 간혹 굼벵이가 먼저 시식한 자리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 10키로 한박스에 택배비 포함해서 25,000원 입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그럼 제가~~~ 이쁜녀석으로 담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넘 늦은시각이라 지금쯤 주무시겠죠. 좋은꿈 많이 꾸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