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갑작스런 기온하강으로 감기에 톡톡히 걸렸어요. 아침에 병원에 가려고 부산을 떠는데 택배기사님이 일찍 오셨더라구요. 넘 이른시간에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챙겨보내주신다는 멜은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올줄 모르고..ㅎㅎ 오후나 오걸로 생각했거든요. 엑기스는 물론이고 소중한 농산물 자~알 먹겠습니다. 청국장 주문할때 다시 들릴께요. 음~음~ 며칠 안남았네요. 아기들이랑 제가 청국장을 넘 좋아해서요..으~빨리 먹고 싶네요. 다른분들도 많이 기다리시고 있나봐요^^ 그럼 여러다음날 뵙겠습니다 n_________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