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안해님, 그곳은 산골이라 여기보단 춥겠지요. 오전에 전화통화 즐거웠습니다. 오늘 부터 청국장을 포장 하신다고 하니 급히 아래 위층 형님들, 주문을 받고 같이 주문 올렸습니다. 500g단위로 포장 하신다고 하니 모두 20개 주문입니다. 쌀쌀한 날씨로 나이가 나이인지라 온몸이 움처러드는데... 내일저녁은 맛있는 청국장 찌게로 가족들의 허리를 쬐끔 펴게 해야겠습니다. 안해님,언제나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