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놀러왔었습니다. 늘 된장이나 청국장을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져옵니다. 그래서 된장이나 청국장에 대해서는 늘 욕심이 앞섭니다. 저는 냄새 많이 안나는 청국장을 먹고 싶은데 무리한 주문은 아니겠지요. 된장1kg, 청국장2kg 이렇게 주문해도 되는지요. 안되면 그냥 청국장으로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참 그리고 청국장은 많이 짜지 않겠지요. 죄송합니다.고생많이 하시는데 너무 귀찮은 주문말씀을 드린 것 같아서요.먹어보고 실망한 적이 너무 많아서리....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