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님^^* 어제 오후부터 하늘이 흐리더니 밤늦게 부터 내리는 빗줄기가 제법 굵더군요. 비 내리는 소리가 듣기 좋았답니다. 아침에는 비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금새 눈물 흘릴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답니다. 비 안개가 자욱한 농원안~~~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이 분위기 재은님께 그대로 보낼께요 옹기꿀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재은님 생각처럼 보자기에 싸면 딱 어울리겠네요. 미쳐~~ 그 생각을 못했는데 선물이니 받으시는 님이 좋아할수있는,,,, 재은님 덕분에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고마워요^^* 오늘 하루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