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어머님^^*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저희 가족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예쁜 진희도 잘있죠 궁금하니 종종 진희 이야기 들려주세요. 아침나절 간간히 불던 바람이 시간이 갈수록 위력이 점점 세어져서 바람이 거칠게 몰아치는지 나무들도 휘청 하더군요. 날씨도 차가운것이 겨울 답네요. 주문하신 된장과 창국장은~~ 오늘 바로 발송했습니다. 내일 택배아저씨 전화드리고 배달가실겁니다. 전화 드리라고 박스위에 잘 적어두었답니다. 안심하고 외출하셔도 될것입니다. 12월도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얼마있지 않으면 성탄케롤송이 곳곳에 퍼져나오겠죠 가족분들과 즐거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