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맘^^* 서울 많이 춥죠 두터운 털옷으로 완전무장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곳곳에 바람이 선들선들 들어와서 말 하지 않아도 겨울이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덕분에 저는 잘 있답니다. 24일 오후에 한이보러 갈께요 그날 진주에 계시는 목사님 만나러 갈 일이 있답니다. 24일 밤에 서울에서 손님이 오신다고 하니 손님오시기 전에 다녀오려구요 그러지 않아도 그날 한이도보고 건축현장도 보고 한이아빠, 한이맘도 만나고~~ 집 얼마나 지었는지 옆지기 엄청 궁금한가 보더군요. 저는 한이맘, 한이보러가고~~ 잘 지내고 따뜻하게 지내요 얼음 많이 얼어있을텐데 미끄럼 사절입니다. ㅎㅎ 내일이면 한이만나러 오겠네요. 즐거운 귀향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