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경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침에 전화를 드렸는데 안계셔서 대신 이야기만 전해 드렸지요 제 전화이야기에 요로콤 와주셨군요. 무언가를 주문해 놓고 내 품으로 오기까지 기다리면서 설레이는 마음 그마음 제가 잘 알죠~~ 저도 물건을 포장해서 보내놓고 늘 설레이는 마음이랍니다. 새 주인께 사랑받아야 할텐데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낸답니다. 오늘 된장, 고추장 보냈으니 내일 도착할것입니다. 잘 받으셔서 맛있게 드세요. "부재시 경비실에 보관" 이라고 적어두었으니 안심하고 외출하셔도 될것입니다. 입금확인은 해볼께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