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된장 그리고 고추장 잘 받았습니다. 앙증맞게 생긴 그릇마다 정성을 가득담아서 보내주셔서 기뻤습니다. 힘들게 키운 고구마도 잘 먹었습니다. 고구마 단맛이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작은 고구마 많이 달고 맛있었답니다. 어제 저녁에 된장으로 밥을 해 먹었답니다.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어서 선택을 잘 했구나 생각했답니다. 처음 주문인데도 정성껏 적어주신 편지와 피부에 와 닫는 정성에 감동 먹었답니다. 선전 많이 하고 좀더 큰것을 시킬것을 후회중 입니다. 다음에는 더 큰 사이즈 주문해야 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