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미님^^* 오랜만이네요 새해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인사도 재때 못하고 넘 죄송합니다. 이렇게 뵈니 건강하신것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지리산의 사진까지 보여주시니 확 터인 산 바람이 가슴깊숙히 들여마셔 봅니다. 마음가지 행복해 지네요 이 근처까지 오셨으면 둘렀다 가시지 그냥가셨군요 저희는 지리산 근처에 살아도 구석구석 구경을 못해봤는데 오랜만에 남편분과 등반 하셨으니 행복하셨죠 산을 타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세상을 가진것 같은 기분이라고 들었는데 기분 전환 완전히 하시고 상큼한 마음으로 가셨겠죠 주문확인 했습니다. 청국장~~~ 오늘(14일)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일(15일)에 전화드리고 배달 가실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