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회녀님^^* 잘 지내시죠 많이 바쁘실텐데 회녀님 흔적 뵈니 고맙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요즘 좀 많이 바빴답니다. 오늘 하던일 다 마치고 이제 한숨 돌릴 시간이 나네요. 토종 먹거리를 좋아하시니 국간강 좋아 할실 줄 알았습니다. 뭐니 해도 국간장 넣을 자리에는 국간장이 들어가야 맛있죠~~ 아참 깜박했습니다. 저번 주문에 포도엑기스 가고 이번 주문에는 포도요리당이 갔는데 꼬리표를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제 실수 입니다. ioi 같은 포도라서 표시가 잘 나지않죠 포도엑기스는 자세히 보면 좀 맑고 깨끗하고 포도요리당은~~~ 포도엑기스안에 화당이 들어있습니다. 색이 좀 탁하고 좀더 끈끈하며 꿀향과 꿀맛이 나는것이 포도요리당 입니다. 청국장 오래드시면 장이 확실히 좋아지지요 오늘 말린 알청국장이 나왔답니다. 한알 한알 집어서 먹었더니 꼬솜한것이 과자 먹는것 같이 손이 자꾸 가더군요 아이들 마냥 ㅎㅎ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