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어머님^^* 안녕하세요 세상이 온통 하얀색으로 변했습니다. 장독마다 동글동글~~눈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서 사진을 올려보여주고 싶지만 디카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사진을 보여드지 못한점 아쉽기만 합니다. 둘 엄니 계신곳도 눈이 내렸는지요 산골에 있는 저희 가족이야 즐겁지만 눈치울일이 큰일이지만~~ 고향으로 발걸음 하시는 님들 눈길로 많이 힘들것 같아서 날이 빨리 풀려서 눈이 사를르 녹았으면 훨씬 귀향이 수월하겠죠 저희 집 청국장"""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끓일때도 별 냄새가 없고 입안에 넣으면 청국장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청국장 영양가는 이미 알려져 있으니 잘 아실테고 장이 좋지 않은 분이나 변비가 심하신 분들도 장복하시면 확실히 효과를 본답니다. 앞으로는 말린 알 청국장도 만들생각입니다. 조금 만들어서 먹어 봤는데 바삭바삭""" 과자처럼 넘 맛있어서 울 옆지기는 손에 한 주먹을 쥐고 우물우물~~~ 먹으면서 연신 감탄을 하더군요. 청국장 요리법은 "솔뫼요리방"에 가시면 요리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냥 된장찌개 끓이듯이 끓이면 됩니다. 간만 잘 하시면 되죠~~ 월요일 아침입니다. 즐거운 명절이 함께 하는 주일 입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만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