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성님^^* 고속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더군요 모두 그리운 부모님 형제 찾아 고향으로 발걸음 하나 봅니다. 오늘 보건소와 농촌지도소에 일이 있어서 함양읍에 나가보니 뻥""" 튀기 하는 집에 할머님들께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더군요 우리 아이들 어릴때 뻥""" 튀기 하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때가 그리워서 살며시 뒷짐지고 구경하고 왔답니다. 명절준비로 많이 바쁘시죠 저희 집도 내일은~~ 탕국 끓이고 나물 몇가지 하기위해 준비 해두었답니다. 가족분들과 신나는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가족도 덕분에 잘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