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어달 전에 청국장과 선물세트 주문한 유 혜순 입니다. 해가 지났는데도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해서리 늦엇지만 복 많이 받으세요 좀 먼곳에 출장을 다녀왔어요 오늘 푹 쉬면서 이곳에서 놀고있어요 이곳에 오면 따뜻한 마음으로 쉴수있는 공간이라 좋아요 오시는 분들도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아요 인생살이 많이 배운답니다. 먼저번 주문한것은 엄마집에 보낸것인데 엄마가 무척 좋아 하시데요 옛날에는 엄마가 직잡 장이고 고추장이고 모조리 담가서 먹었는데 몸이 편찮으신 관계로 솔뫼농원과 인연을 맺게되었어요 엄마가 담던 그맛이라고 좋아라 하시고 벌써 다 드신것도 있어서 주문서 올렸어요 저번하고 같은 맛잇는 것으로 보내주세요 우선 떨어진 순서데로 주문하였어요 엄마가 믿고 좋아하니 덩달아 믿음이 더 하네요 2월 첫날 인사두리게 되어 반갑어요 한달동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용인에서 유 혜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