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과 된장 그리고 귀한 보물들을 너무나 잘 받아서 저녁이면 아이 어른 할 것없이 김치 청국장 타령들입니다. 3일째 너무나 잘 먹고 있으면서 청국장 대금 입금을 깜박 늦추고 말았습니다. 믿고 사는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힌 죄 용서하시고 상품과 함께 보내주신 고마운 글과 귀하디 귀하게 다듬어 싸주신 선물 너무 고마워 택배를 받는 즉시 글을 남기고 싶었으나 입금후 한꺼번에 처리 해야지 하다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하지만 솔뫼 안해님의 너그러움이 저의 부끄러움을 용서하시리라............ 회식중 전화를 받고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 뱅킹부터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이웃에 청국장 나누어 먹고 소개도 좀 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