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찾아들어왔답니다. 이모가 갈켜줬는데 전화번호를 잃어버려서 솔뫼농원 이름만 기억하고 물어물어 찾아왔어요 길 찾는데는 소질이 다분이 있걸랑요 이모가 이야기 많이 할만한 곳이네요 이모가 정이 많고 감수성이 뛰어나서 잔잔한 인정이 넘치는곳을 좋아해서 이곳에 자주오나봐요 식구가 적어서 한달 먹을양만 주문했어요 한달에 한번 만나는것도 괜찮죠^*^ 오늘 주문했으니 내일 받아볼수있겠지요 이모랑 똑 같은걸로 부탁해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