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지성님^^* 안녕하세요 외갓집이 옆마을 화촌이라 하시니 반갑습니다. 화촌은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이라~~~ 이웃 사촌 이랍니다. 저희 집을 기점으로 국계와 화촌으로 갈리죠 이곳 날씨는 봄이 환창이라 논, 밭에 거름 넣고 농사준비로 분주하답니다. 개구리도 울기시작하고, 쑥도 맵씨 뽐내며 살며시 고개를 들고있답니다. 곳곳에 향긋한 풀내음이 바람따라 밀려오네요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 바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내일(27일)에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택배아저씨 전화 드리고 배달 가실겁니다. 외갓집에 놀러오신 마음 그대로 된장에 담아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외갓집 생각하시며 맛있게 드시고 좋은 인연으로 지냈으면 하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