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님,솔뫼님, 잘지네시는지요. 봄이오는 길목에서있는 솔뫼농원이 그리워지는군요. 솔뫼님도 여전히 잘계시지요. 일전에 만들고 계시던 장승은 완성 되었는지요? 집사람이 요번연휴땐 또 솔뫼농원으로 같이 내려가자는걸 아무래도 장담는 일정 을 잘알수가 없어서 담에 내려가자고 했답니다. 대신,솔뫼농원 내음을 그리워하다... 오늘은 저희가 먹을 장과 이웃에게 나눠줄것을 함께 시켰답니다. 좀 힘드시겠지만 개별포장을 부탁 합니다. 언제쯤 한가 해지는지요. 한가해지면 연락을 주십시요.꼭이요~~ 인천에서..동희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