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주에서 마와우엉 농사짓는 진주마 농장지기 아내 입니다 오늘 보내 주신 막장을 먹다가 생각이 나서 글 남깁니다 오늘 날씨도 흐리고 부침개 생각이 나서 반죽하면서 솔뫼 된장 을 쬐금 첨가했는데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울 신랑이 막장을 좋아하는데 입자가 메주를 갈아서 하는것 보 다 자연그대로가 좋다고 합니다 보내주신 막장 다먹어 가는데 빨리 먹고 다시 주문 하겠습니다 이곳도 시골이라 좋은 점도 있지만 아쉬운 점도 있지 않나 싶습 니다 향상 인심좋은 언니 같아 정감이 갑니다 하루해가 저물고 새날을 잉태하느라 바쁜 시간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