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선주님^^* 안녕하세요 황사바람이 심하게 불고있네요 비가 오려나 했더니 황사때문에 하늘이 뿌옇게 보였나 봅니다. 속초에서 난 산불을 보면서 마음이 참 아리네요 자연재해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서 뉴스를 보고있기가 힘들더군요 물품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관리실에 맡겨달라고 적어두었는데~~~ 관리실 아저씨 감사하네요 마음이 아름다우신분 같아서 제마음까지 밝아집니다. 된장도 맛나게 드셨다니 구수한 둥글레로 입가심하시면서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