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주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꽃 소식과 함께 황사바람이 심하게 분 하루였네요 지금도 밖에는 바람소리 심상찮게 들려오고 창문이 그 소리에 맞추어 장단을 맞춥니다. 가끔 우리집 문지기 강아지도 컹컹 짖고~~ 연주님 글을 읽고 주문서 확인했습니다. 주문장에 된장 3키로 두개 라고 되었던데 맞는지요~~~ 그리고 청국장 몇키로 추가할까요 밤이 깊어갑니다. 편안한 저녁보내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시길~~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