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은경님^^*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죠 요즘 날씨가~~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눈뜨면 하나씩 새롭게 선보이는 꽃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그윽한 봄 꽃 향기에 즐겁기만 합니다. 어제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못드려서 어쩌나 싶었는데 빠르게 배달이 되어서 기분좋네요 11살된 큰 아드님^^* 토종먹거리를 잘 먹는다니 너무 기특하고 예쁘네요 은경님이 맛있게 요리해준 덕이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걸요 된장을 망에 걸러다 보면 조그마한 덩어리가 있을때가 있죠 그것 된장 덩어리 랍니다. 집에서 된장 망에 걸러 먹을때 간혹 보이더군요 많은 양을 손으로 일일이 치대다보니 100% 완벽하게 치대지를 못해서 간혹 된장 덩어리가 뭉쳐져 있더군요 수 작업하다 생긴 된장이니 이쁘게 봐주시고 맛잇게 드세요~~ 가족분들과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3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