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식목일에 심심해하는 딸을위해 냉동실에 뒹글어다니는 떡국떡을 찬물에 녹혀서 멸치로 다시국물을낸후 떡볶이를 만들었답니다. 딸이 단음식을 좋아해서 궁리끝에 애라모르것다하고 전에 구입한 솔뫼표 포도요리당을 넣었답니다. 혹시나 떡볶이에포도냄새가 나면 어쩌나 걱정을 하면서 말이예요... 그런데 딸이 너무 맛있다고하면서 잘 먹는거예요. 물론 제 솜씨도 있었겠지만(ㅎㅎ) 좋은 양념때문이겠죠. 그 떡볶이에는 솔뫼표 고추장, 진간당 다 들어갔으니까 말이죠. 여러분들 떡볶이에 건강에 해로운 설탕넣지 마시고 솔뫼표 요리당 이용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솔뫼논원 영업사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