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www.gayo114.com/freelink/freelink_aplay.asp?c=301413_360758&ext=.asx hidden=true autostart=true volume=0 loop=-1></embde> 오랫만이네요 아니 날마다 들여다 봤으니 오랫만은 아니고 ㅎㅎㅎ 늘 바쁘게 사시면서도 소녀처럼 고운 감성을 가지고 사시는 안해님~건강하시지요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날이라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 밤 늦게 까지 유세하느라 목이 쉰 후보자들을 보면서 저 열정으로 정치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일단 국회에만 들어가면 사람이 변해버리니 국회라는 곳이 그런곳인지~ 암튼 무엇보다도 사람을 보고 뽑았습니다 만약에 그 사람이 당선된다면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라면서~ 그동안 독감때문에 죽다 살았습니다 ㅜㅜ 이번 감기는 우찌 그리 독한지 아마도 제가 몸이 시원치 않아서 더욱 그랬나 봅니다 아직도 겨울옷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에고 안해님도 몸 조심하세요 산골에는 더 춥잖아요 일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 평범한 진리를 몸이 아프고 나서야 깨닫곤 합니다 그리 미련해요 ㅎㅎㅎ 그래도 나두 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고 시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