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민숙님^^* 안녕하세요 된장 잘 도착했군요~~ 맛있다고 하시니 고맙습니다. 오늘 발송할 물건을 가지고 나가는데 개 집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이상하다 싶어 얼른 들여다 봤더니 우리집 한순이가 순산을 하고 있더군요 눈도 뜨지 않은 강아지 한마리를 놓고 연신 끙끙되며 아픈 표정이라 강아지를 우선 딱아주고 깔개를 갈아줬더니 코"" 하며 잠이 들더군요 초산이라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 오늘밤 농장안에 훤하게 불을켜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강아지 울음소리가 농장안에 울려퍼져서 기쁜마음에 제일먼저 알려드립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가까운곳에 나들이라도 하시며 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