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가..가장 소중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 나..나의 가슴은 활화산처럼 타구 있어요 다..다른 사람 다 와도 싫어요 라..라일락 향기나는 당신뿐이에요 마..마음을 이미 던졌어요 바..바라옵건데 받아주세요 사..사랑의 포로가 되고 말았어요 아..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님이시여 자..자면서 꿈에서도 만나지요 차..차갑게 대하면 울고 말거에요 카..카나리아처럼 날아 오세요 타..타인이라는 말은 쓰지 말아요 파..파뿌리처럼 머리가 변할때까지 하..하나가 되어 살아요.. 며칠전 메일에 온 글인데 참 좋더군요 어버이날인데 꽃 한송이 달아줄 부모님은 안계시고 꽃을 오히려 받기만 했습니다. 내일은 산소에나 가봐야 겠습니다. 마음이 쓰립니다. 솔뫼님과 안해님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