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정숙님^^* 안녕하세요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요~~ 박 정숙님 이름이 익숙해서(실은 서너분 된답니다.) 금방 친근감이 가네요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13일)에 바로 보내겠습니다. 그럼 금요일(14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입금 확인은 했구요 배달하시는 아저씨 전화드리고 가실지 모르니 손폰 꼭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온 뒤 하늘이 더 맑아졌네요 따사로운 햇볕이 마루 끝까지 옵니다. 땅이 조금 마르면 오후에 밭에 가려구요 바람이 조금 부는 오늘같은 날은~~ 밭에서 일하기 좋은 날이지요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찾아주신 마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