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권수 어머님^^* 안녕하세요 더운날씨에 건겅하게 지내시죠~~ 먼저번 입덧으로 고생하면서 저희 집 된장 덕분에 입덧이 가라앉았다고 감사편지를 집으로 보내주신 분 맞으시죠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가끔 직접 우편으로 편지를 보내주시는 님들이 몇 분 계시는데~~~ 둘째 입덧 이야기 너무 리얼하게 해 주셔서 편지를 읽는 동안 참 행복했답니다. 시간이 흘러서 둘째를 출산 하셨군요 권수 동생이 남자인지 공주인지 궁금해지네요 권수가 많이 좋아하죠 권수 외할머님 날도 더운데 산후조리 해주신다고 수고하셨겠어요 그 고마움을 저희 집 된장으로 선물하신다니 왜 이리 흥분되는지 감사합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포장을 잘 해서 월요일(7일)에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화요일(8일)권수 외할머님댁에 도착 합니다. 몸 조리 잘 하시고 더운데 시원하게 아가랑 알콩달콩 눈맞추면서 지내세요 가끔 권수도 꼬~옥 안아주세요 동생이 생기면 좋아하면서도 질투를 한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입금 확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