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영님^^* 안녕하세요 토요일 밤 무섭게 비가 내리더군요 뉴스를 보니 이쪽 지방에 200미리가 넘게 비가 내렸다는 사실에 놀랐지만 저희 집은 걱정해 주시는 님 덕분에 괜찮답니다. 어제 늦은 모내기를 했답니다. 비를 맞으며 심는 모내기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님들이 전화를 주셨지요 다행이 아침.점심시간에 받을 수있었던 전화도 있고 못받은 전화도 많았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마워요 저희 집도 토요일 전기가 나가더니 어제는 말장했답니다. 된장 맛있게 먹는 꼬맹이께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새로운 주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비 내리는 속에서도 밝은 미소 지으실 미영님 생각하며 저도 행복하게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