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장마 얘기가 나오니 갑자기 솔뫼농원이 걱정되는 이유가 뭘까? 하고 잠시 생각 했더랬습니다. 아마~~~^^ 그동안 안해님이랑, 솔뫼님이 따뜻하게 저희를 맞아주신것 때문이 아닐까?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마치, 가족처럼 맞아주신넉넉한 맘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때문인지. 물론 저는 솔뫼농원이 마치 친정처럼 느끼기도 하고요. 그리고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안해님 올해도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네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기 전에 저희집에 된장 좀 보내주셔요. 벌써 다먹어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