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시원했죠~~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바람이 제법 불어주더군요 오늘은 새벽부터 많이 바빴네요 전기 수리 아저씨 아침 일찍부터 공장전기를 수리 했답니다. 이것 저것 일이 많아서 답이 늦었답니다. 송이네님이 오랜만에 홈에 오신줄 알았으면 시간을 내서라도 함께 했을텐데 아쉽네요 저녁먹고 잠시 하는 데이트도 기분 좋습니다. 주문하신 물품은~~~ 오늘(26일)발송했습니다. 내일 도착하니 받으시면 냉장고에 보관 아시죠 피서 길에 드실거라 해서 매운 고추 조금 넉넉히 넣어두었습니다. 송이아빠 매운고추면 된다면서요 저 기억 잘 하고 있는거죠 그럼 가족분들과 행복한 휴가보내시고 조금 그을린 얼굴 다시뵈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건강한 여름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