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창 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리네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비오는 소리하고는 거리가 먼듯 ㅎㅎ 여러가지 소음내지는 방음이 잘된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로사리아님 국화이야기를 보면서 어젠가 싹뚝 잘라진 국화를 뜰 가장자리에 조루룩 심구 계시는 경비아저씨 모습이 떠 오르네요 아! 저렇게 심어도 사는구나 ..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예요 ㅎㅎ 저어기 괴산에서 상추.호박 오이 모종을 얻어와서는 경비아저씨께 심어달라구 부탁을 했지요 그런것조차 스스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시골생활을 한답시구 꿈을 꾸고 있으니 정말 한심 하지요? 은영엄니는 시골생활을 즐거움으로 하시는것 같아요 항상 밝은 모습에서 그런 느낌이 ~~~~~~~~ㅎㅎ 오늘 하루도 힘드셨지요? 이밤도 편안하게 보내시구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언제나 샬롬!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