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인의님^^* 밤 바람이 세차게 불고있네요 마당 호박돌에 키우던 부레옥잠을~~~ 항아리에 담아서 마루에 들여다 놓으면서 겨우내 마루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며 잘 지내지고 속삭였답니다. 아이가 13개월이면 너무 이쁘겠네요 우리 애들도 어릴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답니다. 고추가루는~~ 무농약 키토산 고추가루만 있습니다. 1근(600그램)에 15,000원 이고, 몇근 남지 않았답니다. 햅쌀은 딱 40키로 남아 있네요 40키로만 다 팔면 올해 쌀은 끝이랍니다. 청국장 주문은 간장으로 주문하시고는 간장이 아니고 청국장이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녁시간 가족분들과 즐겁게 보내시고 차가운 날씨 감기 없이 건강하게 지내세요 찾아주신 정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