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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고마워서 윙크했어요. 안해님... 보내주신 된장, 햇살아래 익힌 안해님의 땀과 정성...보이는듯 합니다. 이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물건들, 뜯기 아까울 정도이군요^^.참참참...풍선에 띄워 보내주신 지리산 맑은공기 마시니 머리까지 맑아지는듯 싶네요^^저는 그런데 보내줄께...ㅠ.ㅠ 아힛.이러다가 정들어서 지리산 달려갈지두 모르겠어요.ㅋ 언제라두 가게되면 기억해 주실거죠? 버선발루 달려나오신다구요? 아힉 좋아라.ㅋ 보내주신 팥과 감자 막장 햇콩 된장...찌개끓이면서 맨날 맨날 생각할께요.안해님두 제 생각 맨날 맨날 하셔야해요?ㅋㅋ 12월에 저 이사해요.우리아이 학교 가까운 곳으루요. 이사하면 다른주소로 주문 드리게될거에요. 오늘 맛있는 감자넣구 카레 해 먹어야겠어요...으흑...침이 꿀꺽 ^^ 안해님 가정에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어요.건강하시구요^^ 심심하문 게시판으루 놀러올께요.안해님 이쁜글 보려구요. 참 제일 중요한거...된장 아직 개봉 안했는데요 냉장고에 안넣어도 되나요? 개봉안한건 베란다에 그냥 두려고 하는데 곰팡이 피나요? 게시판에 꼭 올려주세요^^* 오랜만입니다^* 은행 사거리를 지나다니면서 혹시? 마주친 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사를 하신다는데 설마 학군좋은 중계동을 떠나는 건 아니지요? 불암초등학교에 오시거들랑 신동아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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