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아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참 좋은 일 하셨어요 많이 많이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글을 읽으면서,,, 지구본 들여다 보는 모습이 눈이 선해서 자꾸 아이들 어릴때 생각이 납니다. 아이들 어릴때~~~ 물난리나서 아우성일때 장롱속 옷을 들고 나와서 가져다 주자고 떼를 쓰고 하더니 지금은 그냥 눈물만 글썽이네요 자연보호를 해야한다고 지구재앙이라고 책에서 읽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집에 계셔서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내시군요 아이가 엄청 좋아하죠 덕분에 행복한 대화 많이 나누었답니다. 어릴때부터 먹거리 조심시키면 평생건강을 지킬수있죠 현명한 엄마를 가진 아이의 행복이죠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아침에 아저씨께 새해인사도 제대로 못했어요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