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정님^^* 반가워요 오늘 날이 조금 풀렸죠 아침 일찍부터 사냥하는 분들이 산으로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을 보며 뭘 사냥하는지 가만히 들여다 보았더니 꿩 몇마리 들고서 좋아라 하는 모습에 그 꿩이 엄청 불쌍하게 보였답니다. 봄에 심은 콩들을 다 먹어버릴때는 얄미웠는데~~~ 된장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아주 쬐끔넣은 농산물이니 제 마음이라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시면 엄청 행복할것 같네요 바람이 또 불기 시작합니다. 나무 보일러에 불을 피울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