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맘 님^^* 잘 지내시죠~~ 새해가 되면서 부터 계속해서 춥더니 오늘은 조금 풀린것 같아요 집안 일이 있어서 외출하는 바람에 아침일찍 물건을 발송하고는 이제야 주문서를 확인 했답니다. 내일 받으실거라고 기다리실텐데,,, 너무 늦어서 전화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주문하신 된장과 고추장은~~~ 내일(14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토요일(15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오래간만에 차를 타고 밖에 나가보니 경호강도 꽁꽁 얼어있더군요 그 사이로 낚시하는 분들도 보이곤 했지만 작년에는 볼수없이 꽁꽁 얼어있는 강을 보니 얼음을 지치며 놀던 어릴때 생각이 자꾸나서 얼음위에서 미끄럼을 타고 싶었답니다. 나이는 들어가도 마음은 아직 젊은가봐요 ㅎㅎ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올 한해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