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수희님^^* 날이 많이 풀렸죠 감기로 고생하신다고 전화로 말씀 하시더니 감기 가뿐히 떨구셨는지요 직장에 다니시면 늘 시간에 쫒기실텐데 휴일날 요로콤 글까지 남겨주시니 고마움과 반가움에^^ 서리태가 달고 맛있다니 고마워요 제가 정성껏 키운것인데,,, 시잡가서 사랑받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우리집 딸아이께도 콩자반 해서 좀 보내야 겠어요 저희집은 백태로 콩자반을 잘 해먹는데 검은색이 몸에 좋다고 하니 자취하는데는 검정콩자반이 더 좋을것 같네요 형님댁도 건강하시죠 금요일날 형님댁에도 된장을 보냈답니다. 두분 인연에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남은 이달도 기분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