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님^^*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 속에 눈송이가 양념치듯 섞여오기도 하네요 눈이 제법 많이 내릴거라는 예보던데 귀성길들 모두 힘들겠습니다. 울 엄마 하시는 말씀에~~~ " 굴러가는 차바퀴에 눈을 달아서 살피소서...." 하며 늘 기도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귀성하시는 많은 님들께 이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나눔님과 쉼터가족님들도 행복한 설 보내시고 언니께 안부전해주세요 준열이가 벌써 중학교 가군요 이모가 노트라도 사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