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언니가 넘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더군요^^ 또~~생일이라고 여러가지 싸주셔서 더더욱 감사하다구.... 나중에 떨어지면 언니가 직접 전화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것도.....^^ 울산이다보니깐 가깝다나?! 암튼, 울산에서 애란이이름대고 전화오면 잘해주세요..^^ 나중에 또......주문하러 들릴께요... 울딸래미(수아)는 5개월 접어드는데 너무 순하고 모유수유하는데 젖만 물리면 잡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도 맘껏할수있구요.. 시부모님과 함께사는이유로~ 점심과 저녁은 제몫이라~ 이제 점심챙겨드릴려구요... 한2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첨에는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짜증도나고 그랬는데 살다보니깐 배울점도 많고, 도움도 많이 주시고해서 지금은 훨씬 맘이 편하답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돈쓰지않고 알뜰살뜰 저축하고있어요... 아직 나이가 올해28살이라~ 한참이라.. 애기젖떼면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할려고요..젊을때 벌어놔야져.... 오늘은 여기까지 제얘기구요......담에 또.. 자랑거리 만들어 올께요.......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