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안해님 ^ 3^ 쪽.히히히 제가 장난하는걸 유난히 좋아해서요.ㅋㅋ 외국에서 온 친구에게 된장을 선물로 줬더니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빠졌는지 그 맛에...그리고 친구의 정에 눈물까지 났다구 하더군요. 솔뫼안해님 덕분에 칭찬 억수루 받았죠.^^ 보내주신 음식은 항상 감사히 잘 받아 먹고 있어요. 취나물, 잡곡, 청국장가루,된장 고추장... 물건을 받고 나서야...에크...입금 안시켰다... 헐레벌떡 돈 보냈네요. 치매3기. ㅋㅋ 항상 이렇게 챙겨주시는안해님의그 따스한 마음에 저두 받을때마다 감동의 도가니탕을 마구마구 먹구 있어요^^ 장난하다가 게시판에 놀러온 손님들에게 쫒겨날까봐 이만 들어갑니다.*^^* 그럼 다음 주문할때까지 건강+ 행복...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