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인지라 음식만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래서 항상 세끼를 모두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로 해결을 하곤합니다. 친정 엄마가 보내준 장이 다먹고 떨어져 맛있는 장 파는 사이트를 찾아 헤매다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다들 칭찬이 너무 많으셔서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같은 신청이름으로 해서 제것과 친정엄마 드릴것을 2개 주문했어요..(하나는 오산이고 하나는 대전입니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또 글 남길게요.